중앙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이영종)은 29일 회사인근 호프집에서 조합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2007년 1월부터 회사가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차원에서 단촐하게 진행됐다.
노조가 수여하는 ‘제4회 올해의 자랑스러운 중앙 노조인상’에는 원낙연 조합원(휴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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