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가 지난달 25일 창간 59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강원일보는 지난 한달 동안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 율곡 학술상 시상, 신사임당 미술대전, 허균 문학상 시상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를 열었다.
또 강원도 골프선수권대회와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 축구선수권대회, 인터넷 홈페이지 경연대회, 오대산 불교문화축전 등 강원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10월 한달 동안 마련했다.
특히 창간 6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국제세미나와 마라톤대회, DMZ 등 저술발간 등 제 2의 창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마련, 도민들과 함께해 온 강원일보의 새로운 창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강원일보 최병수 부국장은 “60년이라는 언론역사를 이끌어온 강원일보가 새로운 창간 해를 맞아 다양한 변화를 보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태”라며 “신문혁신과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해 지역신문으로서 도민들의 사랑을 계속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