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다시 만나자는 것이다."
▷서울경제의 한 기자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시급히 분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선일보로선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진로 결정에 분노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경제과학부 서원석 차장이 디지틀조선일보 이사로 옮기는 것과 석종훈 정보통신팀장의 미국 이민 결정에 따른 사표 제출을 논평한 편집국 한 기자. 동기급인 김광현 경제과학부장을 떠난 서 차장에겐 '격려'를, 실리콘밸리 연수를 다녀온 석 기자에겐 경영진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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