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패널단' 출범

부산일보 ‘시민패널단’이 선거공약을 상시 검증하기 위해 ‘부산시민패널단’(상임대표 이병수 교수)으로 거듭났다.



지난 4·15총선과 6·5재보선 당시 후보자의 정견과 정책 검증을 통해 활약상을 보여줬던 부산일보 시민패널단은 지난달 24일 부산시민패널단을 창립, 그동안 선거 때마다 일시적으로 공약을 검증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대표들의 공약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시민패널단은 앞으로 △정치·행정 △경제 △교육 △환경·보건 △사회복지 △노동 △해양·건설 △홍보 분과위원회 등 8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분과별로 전문가와 함께 후보자의 공약을 검증하는 한편, 공약 이행여부를 1∼2년 단위로 언론에 발표하게 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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