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정이 넘치는 지회를 만들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 싶습니다."
세계일보 신임 지회장을 맡은 선종구(국제부) 기자는 "지난 몇 년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회사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는데 지회를 통해 이를 일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3년 입사한 선 지회장은 통일북한부와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특히 통일부와 국방부 등을 4년간 출입, 사내에서 '통일 전문기자'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66년 전남 장흥 출생.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동대학 정경대학원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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