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성수 경향신문 초대 노조위원장 1주기 추모제가 16일 가족, 신문사 선후배, 새언론포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호변 묘소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기자협회, 언론노련, 새언론포럼, 경향신문 노조 등에서 성금을 모아 '바른 언론을 위해 온몸을 바친 기자 이성수 여기 잠들다'란 글귀를 새긴 추모비 제막식도 가져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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