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필립스 전자가 후원한 '멸종위기생물 갯취 자생지 복원사업'이 지난 8, 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렸다. 환경담당 기자와 제주도 자생식물연구회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골프장이나 목장 건설 등으로 파괴되어가는 제주도 '갯취' 자생지를 복원하기 위한 각종 활동들이 펼쳐졌다.
갯취는 환경부가 작년까지 한국특정야생동식물로 보호했던 법정 보호식물로 관상용 등 원예적으로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지난 94년부터 산하 기구로 환경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기자협회는 95년 울릉도의 고추냉이 자생지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솜다리(96년), 설악눈주목(97년), 둥근잎꿩의비름(98년) 등의 자생지 복원 활동을 꾸준히 벌여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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