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경제정의 바로세우기에 매진

현병렬 무역일보 지회장



"정도를 걷는 신문, 한국의 비전을 담아내는 언론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4년 기자협회 창립 회원사로 참여한 바 있는 무역일보의 현병렬 신임 지회장(경제부 차장)은 "밀레니엄 시대에도 각국의 통상·무역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히 전달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판성을 강화해 무역업계와 정부당국이 경제정의를 바로 세우도록 기자들의 혼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올 2월부터 무역일보에서 근무했으며, 91년 무등일보에 입사한 이래 98년 '나주 공천 5억 수수파문'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현병렬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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