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는 매일 아침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하는 ‘뉴스인사이다’ 진행자로 박지훈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15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20분 ‘뉴스인사이다’에 이어 유료 서비스 ‘뉴스인싸 프라임’을 진행한다.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를 진행한 박 변호사는 김백 YTN 사장 취임 전날인 3월28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
박종찬 뉴스토마토 영상기획부장은 “‘뉴스인사이다’는 구수한 입담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 변호사 영입을 계기로 방송 시간을 10분 앞당기고 이슈 인물 인터뷰 확대, 일부 코너 개편 등 사실상 ‘시즌2’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는 2021년 8월 시작한 ‘뉴스인사이다’를 올해로 4년째 방송하고 있다. 최근 구독자 40만을 돌파하고 월간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아침 시사 프로그램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뉴스토마토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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