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대 관훈클럽 총무에 이우탁 연합뉴스 선임기자

관훈클럽은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우탁<사진>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를 제71대 총무로 선출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24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관훈클럽 감사로는 김경태 MBC 저널리즘책무실 국장, 이제교 문화일보 정치부장을 선출했다. 이우탁 신임 총무는 1994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상하이·워싱턴 특파원,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콘텐츠책무실장, 연합뉴스TV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관훈클럽정신영재단기금은 2024년 상반기 저술·출판지원 신청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문·통신·방송 등의 보도·논평 부문에서 5년 이상 일하고 있거나 일한 언론인이 대상이며, 지원금은 저술 500만원, 번역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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