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전무)가 ‘2022 대한민국 언론대상(YWS FOUNDATION)’ 후보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1월3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두달 간 진행되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확인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2 대한민국 언론대상(YWS FOUNDATION)은 편집인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 혹은 PD가 제작, 보도한 기사나 방송물에 대해 신문(통신), 방송, 논평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2021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 사이에 보도된 작품이 대상이다.

각 부문별로 한 작품씩 선발해 그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대상, 나머지 두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하며, 대상은 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 상금은 각각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4월 초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