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20년간 기록한 '인천이야기' 전집 발간

경인일보가 발간한 '격동 한 세기 인천 이야기' 전집. /경인일보

경인일보가 20여년간 기록한 인천 근현대사 이야기를 9권의 전집으로 발간했다.


경인일보는 앞서 1994년부터 2000년 6월까지 개항(1883년) 이후 인천의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신문기사로 복원해 연재했다. 이를 묶어 2001년 책 <격동 한 세기 인천 이야기>를 펴냈다. 그 이후에도 ‘인천 인물’, ‘인천의 전쟁’, ‘인천문학전람’, ‘인천의 고택’, ‘인천의 실향민’, ‘인천항과 사람들’, ‘인천국제공항’, ‘인천의 독립운동’ 등 기획물을 선보이며 인천의 역사를 기록해왔다.

이번 전집은 <인천 이야기>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그간 경인일보 기자들이 발로 뛰며 얻은 고증과 구술, 사료 등이 총 469편의 기사와 함께 여기 담겼다.


임성훈 경인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은 “지역언론이 지역밀착형 기획물을 20년간 연재해온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집은 단순히 경인일보만의 출판물이 아니라 인천인들이 함께 일궈낸 결과물이다. 그동안 축적해놓은 인천의 콘텐츠를 시민들께 헌정하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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