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온라인 취재보도 가이드북 발간

쿠키뉴스가 12일 온라인 형태로 발간한 '취재보도 가이드북'. 사내 기자 외에도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쿠키뉴스가 취재보도 가이드북을 만들어 온라인 형태로 발간했다. 기획‧단독기사에 취재기자 바이라인과 함께 데스크의 서명을 싣는 '데스크 실명제'도 도입한다.

쿠키뉴스는 지난 12일 "윤리적 취재와 정제된 보도를 위해 1년여의 논의를 거쳐 온라인 취재보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더욱 신중한 취재와 보도 책임이 요구되는 기획‧단독기사에 데스크 실명제를 도입해 윤리적 책임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쿠키뉴스 '취재보도 가이드북'은 상황별 보도준칙, 기자가 고려해야 할 체크리스트, 표기법, 디지털 저널리즘, 좋은 문장 쓰기, 사진 등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취재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메뉴얼과 취재원 보호, 차별 금지, 기자의 개인 SNS계정 운영 가이드라인 등도 담았다.

가이드북은 클라우드 노트 앱 '노션'으로 제작돼 내용 검색이 쉽고, 의견을 덧붙일 수도 있다. 쿠키뉴스 기자 외에도 누구나 접속 가능하다.(https://rebrand.ly/kukinewsguide)

김지방 쿠키뉴스 대표는 "저널리즘의 원칙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며 "위키백과처럼 계속 업데이트해 다양한 취재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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