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차기 사장 후보 면접 심사 대상자에 김주환·박희천·우장균·채문석(가나다순) 등 4명이 올랐다.
YTN 사장추천위원회는 12일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차기 사장 후보자 9명 중 김주환 YTN 부국장대우, 박희천 YTN 부국장대우, 우장균 YTN 총괄상무, 채문석 YTN 국장대우 등 4명을 정책설명회 및 면접심사 대상자로 선발했다.
강성옥 YTN 부국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김호성 전 YTN 라디오 상무, 류재복 YTN 부국장, 한영규 YTN 국장 등 5명은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
YTN 사장추천위원회는 21일 정책설명회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사장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한다. YTN 이사회는 23일 최종 후보자 1명을 결정하고, 오는 9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사장이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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