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최대 4일 백신휴가에 격려금 지급

뉴스웨이 로고

인터넷 종합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는 3일 백신을 맞은 직원에게 최대 4일간의 휴가와 격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는 뉴스웨이 직원들은 접종 당일과 이튿날 총 2일의 특별휴가를 쓸 수 있다. 두 차례 접종할 경우 총 4일의 특별휴가 사용이 가능하고, 1회만 접종하는 얀센의 경우는 2일간 쉴 수 있다. 특별휴가는 연월차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백신 접종이 완료된 직원에게는 격려금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오는 10월까지다.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는 “언론사부터 백신 휴가 도입에 앞장서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시행하게 됐다”며 “빨리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모두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