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에 김명수<사진> 국차장 겸 지식부장이 임명됐다. 1994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한 김 국장은 국제부장, 뉴욕특파원, 금융부장, 증권부장, 산업부장 등을 지냈다.
신임 김 국장은 “한국 경제지가 한글을 쓴다는 이유로 저평가받고 있지만 우리 인적자원은 매우 뛰어나서 세계적인 매체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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