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장에 최은수<사진> 국차장이 임명됐다. 신임 최 국장은 199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2011년 MBN으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미디어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구성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1등 뉴스를 만들겠다”며 “5~10년차 취재기자, 영상기자, 영상편집자, 컴퓨터그래픽 인력을 모아 보도국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다 함께 좋은 뉴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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