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경북매일‧중부일보 가입 승인

회원사 전국 지역일간지 28개사

지난달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  주최 ‘국정패러다임 대전환-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서 대신협 김중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들 등 주요 참석자들이 자치분권 손팻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신협 제공

▲지난달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 주최 ‘국정패러다임 대전환-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서 대신협 김중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들 등 주요 참석자들이 자치분권 손팻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신협 제공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경북매일과 중부일보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대신협 회원사는 전국 지역일간지 28곳으로 늘어났다.

5일 대신협은 지난달 9일 열린 '2020년 정기총회 및 1차 사장단회의'에서 경북매일과 중부일보의 신규 회원 가입을 안건으로 상정·승인하고, 회칙에 따른 가입 절차를 3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신협 회원사는 강원권 1개사(강원도민일보), 수도권 3개사(경기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충청권 6개사(동양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신문, 충북일보, 충청매일, 충청투데이), 영남권 9개사(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북일보, 경상일보, 국제신문, 대구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신문), 호남권 7개사(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제주권 2개사(제민일보, 한라일보) 등 28곳이다.

대신협은 "회원 수, ABC 발행‧유가 부수 등에서 지역 언론단체 중 최대 규모"라며 "이를 통해 자치분권 조기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회원사 공동 기획보도 및 공동 수익사업 강화, 유튜브 방송 공동 채널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달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