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사진> 연합뉴스TV 3대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초 취임했다. 박 위원장은 투표 참여율 79.83%, 찬성률 90.74%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평일 아침 뉴스 라이브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연합뉴스TV는 지난 2011년 개국 이후 방송사로서 기초를 다져왔다”며 “노조원끼리 이야기가 잘 되는 조직을 만들고 임금·단체협상과 주 52시간 상한근로제 등 현안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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