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9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작을 4일 발표했다.
김우성 경인일보 기자의 ‘김포 어린이집 교사 사망사건 단독보도와 4개월간의 추적’ 이혜미 한국일보 기자의 ‘아무도 몰랐던 쪽방촌 이야기’ 취재기 등 2편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강일홍 더팩트 기자, 고상헌 제주CBS 기자, 고찬유 한국일보 기자, 공성윤 시사저널 기자, 권원근 강원일보 기자, 김미희 국제신문 기자, 김빛이라 KBS 기자, 김유태 매일경제신문 기자, 김철 JTV전주방송 기자, 남승우 KBS 기자, 문예성 뉴시스 기자, 박종민 한국스포츠경제 기자, 선담은 한겨레신문 기자, 손은혜 KBS 기자, 장윤희 연합뉴스TV 기자, 전범수 MBN 기자, 한성윤 KBS 기자, 한영광 MBN 기자, 한종구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 기자 등 19명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2018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다음달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김달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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