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MBC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등 11편 선정

제338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제338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된 MBC 뉴스데스크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보도 캡처

▲제338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된 MBC 뉴스데스크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보도 캡처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0일 제338회(2018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MBC의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와 중앙일보의 <서울교통공사 등 공기업 신고용세습 의혹> 등 총 1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와 함께 선정하는 2018년 4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헤럴드경제의 <‘벼랑 끝 사람들’ 기획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MBC 정치팀 김현경·이해인·박소희·이동경 기자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중앙일보 내셔널팀 임선영·박태희·김방현 기자, 정치팀 한영익 기자, 경제정책팀 하남현 기자 <서울교통공사 등 공기업 신고용세습 의혹>

△아시아경제 사회부 조인경 기자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시험문제 유출 의혹>

 

◇취재보도2부문

△동아일보 정치부 최우열·장관석·최고야·홍정수 기자 <미 재무부, 한국 7개 은행에 대북제재 경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더팩트 사진기획부 임영무·이새롬·이덕인·임세준·이동률 기자 <‘폭행과 조롱’…서울 인강학교 장애학생들은 두 번 운다>

△한겨레신문 탐사에디터석 김완·박준용·장나래 기자, 한겨레21 사회팀 변지민 기자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탐사보도부 <삼성 차명부동산과 흔들린 조세정의>

 

◇지역취재보도부문

△TBC 보도팀 권준범 기자, 영상팀 김용운·이상호 기자 <자유한국당 경선 불법 주도한 당협위원장 등 관련자 무더기 구속>

△광주일보 사회부 박진표·김용희·김한영 기자 <정신병원으로 끌려간 고아소녀들의 눈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박진국·김한수·이승훈·민소영·김준용 기자 <난개발 그늘, 해안의 역습>

 

◇전문보도부문

△SBS 뉴미디어제작부 심영구·김학휘·안혜민 기자 <공정이란 무엇인가>(온라인

 

◎2018년 4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헤럴드경제 사회섹션 사회팀 <‘벼랑 끝 사람들’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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