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신임 지회장에 최규원 경제부 차장이 선출됐다.
기협 경인일보지회 제46대 지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 실시한 투표 결과 최규원 차장은 93.1%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83.7%(104명 중 87명 참가)다. 최 지회장은 2003년 7월 경인일보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지역사회부(성남·하남 주재) 등을 거쳤다.
최규원 지회장은 “기자가 기자답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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