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안근모 이데일리 지회장

안근모 이데일리 초대 지회장은 “회원들이 전문성과 기자정신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회가 거름 역할을 하겠다”며 “기자협회의 제반 사업과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한편 사내 공동 연구 및 여가활동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지회장은 또 “금융·경제분야 뉴스에 집중하는 특성을 감안, 회원들이 계속해서 투철한 윤리의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안 지회장은 지난 94년 YTN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2000년 이데일리로 자리를 옮겨 현재 경제부 정책팀 기자로 재정경제부를 출입하고 있다.





남봉우 내일신문 지회장

“내일신문으로 쏠린 언론계 안팎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 새로운 언론상 정립을 위한 내일신문의 실험과 노력이 잘 이해될 수 있도록, 그리고 기존 언론들의 장점을 잘 수렴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하겠다.”

내일신문 지회는 기자협회 가입 후 첫 지회장으로 남봉우 정당팀장을 선출했다. 남 지회장은 93년 내일신문 창간 멤버로 2000년 10월 9일 일간지로 재창간 된 뒤에는 쭉 정당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남 지회장은 “내일신문이 공식적으로 제도권 조직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다른 지회의 모범을 잘 따라 배우겠다”고 덧붙였다. 편집국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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