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그의 멋을 위해 노동자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파괴한 것이다."



▷무등일보 노조가 1일 발표한 '우리는 분노한다' 성명에서.





"상대사가 대통령 행사를 생중계한다는 이유 때문에 회사는 시청자들과 한 편성약속을 헌신짝처럼 져버렸다."



▷MBC 노조(위원장 박영춘)가 3일자 '김 대통령 자유메달 수상식 생중계를 철회하라' 제하 성명에서 회사가 당초의 녹화중계 방침을 갑자기 생중계로 바꾼 것을 비난하며.





"아주 많은 간부들이 KBS에 있다. 그들은 일하지 않는다. 단지 자리보존하고 있을(stay) 뿐이다."



▷KBS 노조가 노보 25일자에서 한 CNN 기자의 말을 인용해 KBS 관리자 조직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편집국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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