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회장 장태엽)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3일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센터는 우선 전북기자협회와 함께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수요처 연계지원에 적극 나선다. 또 회원사 소속 기자들이 각종 자원봉사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기자협회는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자원봉사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전북기자협회는 협약식 후 센터에 쌀 50포대(각 10kg)를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지난달 21일 열린 ‘2016 전북기자협회체육대회’에서 회원사에게 돌아갈 경품을 줄이고 마련한 것이다.
강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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