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대휘)가 기자들의 취재와 편집·보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아는 만큼 묻고 아는 만큼 쓴다’를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이번 강의는 내달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오는 19일과 25일, 내달 1일과 7일에는 각각 ‘스토리 펀딩’ ‘통계함정을 피하는 법’ ‘도시계획 심의절차’ 등에 대해 김귀현 카카오 PRMC 파트장, 나미리 호남지방통계청 통계서비스팀 주무관, 김태일 제주대 교수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대휘 제주도기자협회장은 “기자들이 자주 접하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안을 구성했다”며 “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와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도 기자들의 취재 편의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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