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탁 인천경기협회장 이색 취임식

'봉사와 나눔' 주제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제45대 최유탁 신임 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인천경기기협 제공)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제45대 집행부와 9개 회원사 지회장 및 사무국장, 기자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유탁 신임 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봉사와 나눔이란 주제로 강당이나 호텔이 아닌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열렸다.

 

특히 9개 소속 회원사 기자들과 간부들은 최근 혈액부족 사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적합한 20여명이 사랑나눔 헌혈운동에도 동참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빵·우유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는 한편 협회 차원에서 우유1L 143팩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최유탁 인천경기기협 회장 “‘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취임식이 되기 위해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열게 됐다비록 만족할만한 봉사와 나눔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봉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남은 임기동안 많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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