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선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장

서울신문 제10기 우리사주조합장에 임병선 편집국 체육부 부국장이 당선됐다.


지난달 26~28일 진행된 사주조합장 임원후보 투표 결과 임병선 부국장이 157표를 얻어 사주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재적인원 401명 중 312명이 참여해 77.8%의 참여율을 보였다.


임 신임 조합장은 “전임 집행부가 해결하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 난제가 됐는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주조합의 운영 틀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내년 초까지 확정한 뒤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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