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장에 임병선 부국장

▲임병선 우리사주조합장

서울신문 제10기 우리사주조합장에 임병선 편집국 체육부 부국장이 당선됐다.

 

지난 26~28일 진행된 사주조합장 임원후보 투표 결과 임병선 부국장이 157표를 얻어 사주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재적인원 401명 중 312명이 참여해 77.81%의 참여율을 보였다.

 

임 신임 조합장은 "전임 집행부가 해결하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 난제가 됐는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주조합의 운영틀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내년초까지 확정한 뒤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이사에는 이성준(사업단 BTL 마케팅부), 남건일(광고국 영업1부), 한준규(편집국 사회2부), 박근성(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양용모(제작국 윤전부), 박종익(온라인뉴스국 나우뉴스부), 감사에는 최완순(제작국 윤전부)씨가 선출됐다.

김달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