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28일 진행된 사주조합장 임원후보 투표 결과 임병선 부국장이 157표를 얻어 사주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재적인원 401명 중 312명이 참여해 77.81%의 참여율을 보였다.
임 신임 조합장은 "전임 집행부가 해결하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 난제가 됐는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주조합의 운영틀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내년초까지 확정한 뒤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이사에는 이성준(사업단 BTL 마케팅부), 남건일(광고국 영업1부), 한준규(편집국 사회2부), 박근성(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양용모(제작국 윤전부), 박종익(온라인뉴스국 나우뉴스부), 감사에는 최완순(제작국 윤전부)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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