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 재신임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이 중간평가에서 편집국 구성원들의 신임을 받았다.

 

국일일보 노동조합은 지난 26~27일 진행된 박 국장에 대한 신임투표 개표를 진행한 결과 신임 표가 과반수인 77표를 넘겨 개표를 중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중간평가 투표는 국민일보 편집국 재적인원 153명 중 122명이 참여해 79.7%의 투표율을 보였다.

 

국민일보 편집국장 중간평가는 단협에 따라 취임 1년 후 시행되며, 노사가 공동으로 투·개표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박 국장은 1988년 국민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사회부, 외신부, 경제부 등에서 근무했다. 2005년 기획취재부장을 시작으로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제부장, 편집국 부국장,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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