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고자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7월 종합 KAI는 104.9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5.8, 케이블TV 102.3, 라디오 98.5, 신문 98.9, 인터넷 114.0으로 조사됐다. 지상파TV, 라디오, 신문은 소폭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지수가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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