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기자협회(회장 정찬욱)가 지난 9일 목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8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축구와 족구, 발야구, 팔씨름 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축구 경기에서는 중도일보가 1위를 차지해 최근 10년간 9차례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통신연합(CBS, MBC, KBS, TJB, 연합뉴스)은 발야구와 족구 등 축구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했다. (사진=대전충남기자협회)
김희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