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지회, 김형윤 선생 불망비 참배


한국기자협회 경남신문지회가 지난 7일 제59회 신문의 날을 맞아 경남 창원시 산호공원 내 목발(目拔) 김형윤(1903~1973) 선생 불망비를 참배했다.


목발 김형윤 선생은 1923년 조선일보 마산특파원으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남선일보, 동아일보 기자로 활약했고 1947년 ‘남선신문(南鮮新聞·현 경남신문의 전신)’ 발행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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