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과 불가리아 기자협회 토도로바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양국의 언론발전과 기자 교류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국 기자협회는 매년 5명의 대표단을 선발해 상대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불가리아 기자협회는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불가리아 최대 언론단체로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49개 국가와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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