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신임 지회장에 이충재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05년 데일리안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체육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이 신임 지회장은 “작아지는 후배들의 목소리를 키우고 힘을 잃은 선배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외부 취재원에겐 엄격하고 내부 구성원과 조직엔 관대한 ‘헛똑똑이’ 기자들이 되지 않도록 자기모순을 줄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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