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발랄 창조농민 CEO

최인석 농민신문 기획출판부장 외


   
 
   
 
농업·농촌이 위기이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신지식농업인들은 농업·농촌에서 ‘황금’을 캐고 있다. 이들은 남들이 희망이 없다고, 가치가 없다고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에서 부가가치를 높여 쏠쏠한 재미를 보며 원대한 꿈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것들에 아이디어를 입혀 모양을 살짝 바꿔보기도 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덧칠해 기존의 것에 붙이고 떼고 하면서 알토란같은 수익을 내고 있다.

이 책에는 총 10명의 신지식농업인들이 등장한다. 한국지식농업인회에서 6차 산업 실천에 부합한 30명의 회원을 추천받아 이 가운데 분야별로 성공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10명이 선정됐다.

20여 년간 농민신문 기자로 활동한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농산업 종사자나 앞으로 농업·농촌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작은 희망을 가지길 염원한다.             

-책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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