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인, 한국기자협회 방문

박종률 회장과 1시간 간담회 가져



   
 
  ▲ 15일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언론계 인사 24명과 박종률 회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초청한 중국 언론계 인사 24명이 한국기자협회를 방문했다.


이날 북경과 광저우, 홍콩 등 9개 지역에서 온 중국 언론인들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박종률 기자협회장과 약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국 언론인들은 한국기자협회의 주요업무와 설립목적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공영방송의 언론 보도 행태와 뉴미디어 시대의 신문 산업 위기 등 한국 언론의 현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박 회장은 중국 언론인들의 질문에 답한 뒤 “같은 기자들끼리 토론한 것 같아 즐거웠다”면서 “중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 대해 좋은 점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중국 중앙 또는 지방정부 및 민간기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매년 언론, 사회, 문화계 등의 인사를 선정해 한국으로 초청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언론인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외교부, KBS,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한중우호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는 중국 기자와의 교류를 오는 19일 실시할 예정이다. 또 6월16일부터 5박6일간 서울과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14 세계기자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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