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언론노조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2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와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이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언론, 소통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주최하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토론회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희완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박근혜 정부 1년간 언론의 보도행태를 진단하고, 김홍국 TBS 보도국장이 박근혜 정부의 소통 정책에 대해 평가한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 손석춘 건국대 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규섭 서울대 교수, 최원형 한겨레신문 기자,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기주 LB컨설팅코리아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 사회는 변상욱 CBS 콘텐츠본부 본부장이 맡았으며 오마이TV가 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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