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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 기자협회 제43대 집행부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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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제43대 집행부 해단식을 갖고 지난 2년간 협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종률 회장을 비롯해 김동식 인천경기협회장, 김재범 제주협회장, 김진호 경남울산협회장, 유승훈 충북협회장, 정영팔 광주전남협회장, 정석헌 전 대구경북협회장, 길재섭·유병욱 부회장, 곽인숙 여기자특별위원장, 김하영 뉴미디어특별위원장, 우은식 자격징계분과위원장 등 43대 집행부 30여명이 참석했다.
43대 집행부는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세계기자대회, 초중고 논술대회, 언론인공제회 등 지난 2년간 협회 주요 사업을 평가했다. 한국기자협회는 박종률 회장 등 43대 집행부에게 협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43대 집행부의 지원과 관심으로 지난 2년간 공평하고 원만하게 협회를 이끌어왔다”며 “44대 기자협회는 43대의 유산을 이어 받아 기자협회 위상 강화와 언론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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