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공제회 '보험공제' 판매 시작
홈페이지(www.pressfund.or.kr) 개통
1월 중순 전국 순회 설명회…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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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인공제회가 보험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한국언론인공제회 홈페이지 초기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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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인공제회(이사장 이철휘)가 23일부터 보험공제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언론인공제회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보험공제 상품설명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19·20일 제주기자협회 지회장과 기협 43대 집행부를 잇달아 만나 보험공제 장점과 가입 방법 등을 설명했다.
언론인공제회는 1월 중순까지 전국을 돌며 공제회 대표상품인 보험공제를 설명하고 언론인대출, 언론인연금 등 향후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보험공제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암·뇌졸중 등 질병에 걸렸을 때 경제적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시중 보험에 비해 30% 저렴하며 상해사고 24시간 보장 등 언론인 맞춤형 보장항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합검진 최대 64% 할인, 리조트 객실 최대 60% 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30세 기준으로 1년 보험료 10만원을 납입하면 사망 및 후유장해 1억원, 상해 및 질병 입원치료비 1000만원, 상해입원 일당 하루 10만원, 암·뇌졸중·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언론인공제회 홈페이지(www.pressfun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공제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제회 사무국(02-734-9377~8)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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