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신임 노조위원장에 신헌철 기자(프리미엄부)가 2일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2001년에 매경에 입사해 정치부, 산업부, 증권부, 경제부, 지식부 등을 거쳤다. 신 위원장은 단독 입후보 이후 투표 없이 노조 총회에서 조합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미디어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조합원 모두가 함께 하는 ‘참여 노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참여와 공감을 토대로 삼아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이뤄내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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