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공제회 로고·심볼 수상작 발표

중앙일보 차준홍 기자 우수상 선정
인터넷 도메인(www.pressfund.or.kr) 확정

좋은 저널리즘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인 한국언론인공제회 로고와 심볼이 탄생했다.

한국언론인공제회(이사장 이철휘)는 5일 언론인공제회 로고와 심볼 수상작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차준홍씨, 장려상에는 전준홍(Alex Jeon)·김지은(Julie Kim)씨, 성덕환씨, 권기정씨 등이 수상했다. 대상은 나오지 않았다.



   
 
  ▲ 한국언론인공제회 로고·심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차준홍 기자의 작품.  
 
중앙일보 기자인 차준홍씨 작품은 한국 고유의 민속문화 ‘조각보’에서 디자인의 형태를 따와 한국언론인공제회 영문이니셜인 ‘KPF(Korea Press Fund)’를 접목시킨 것으로 언론인들의 실생활을 보듬어 나가려는 공제회 설립 취지와 맥을 같이 한다.

이번 공모에는 기자들은 물론 일반인도 대거 참여했는데 특히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예비 신랑신부 전준홍·김지은씨가 공모에 응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언론인공제회는 인터넷 도메인을 www.pressfund.or.kr로 확정했다. 언론인공제회는 또한 프레스센터 8층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내부 공사를 거쳐 11월 중순쯤 입주할 예정이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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