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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히말라야 로체 남벽 대한민국 원정대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오전 로체 베이스캠프(5300미터)에서 대원들의 안전 기원과 성공 등반을 위한 라마제를 준비하는 도중 임영주 기자가 뉴시스 깃발을 세우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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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도전’을 내걸고 뉴시스가 후원한 ‘2013 히말라야로체남벽대한민국원정대’(로체남벽원정대)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이틀째 제1캠프를 구축하기 위해 아이스폴 지역 세락과 크레파스를 통과하면서 뉴시스 창립 12주년을 축하했다. 뉴시스 창립일은 지난달 28일이었다.
지난달 26일 현재 이틀째 고소 적응 훈련과 함께 제1캠프 구축에 나선 한국로체남벽원정대는 아이스폴 커다란 두곳의 크레파스에 사다리와 1000미터의 픽스로프(고정줄)를 설치했다.
원정대는 로체 로말 등정을 통해 고소적응 훈련을 거친 뒤 10월 25일 본격적인 로체남벽 등반에 나서 11월 1일쯤 정상을 밟을 계획이다.
로체남벽원정대는 홍성택 대장, 김태곤 부대장과 최진철· 우석주· 최재영· 은성훈· 전재민 대원, 취재 뉴시스 임영주 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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