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새 편집국장에 조호연 에디터 지명

19~20일 임명동의 투표

경향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조호연 사회에디터가 지명됐다.


송영승 경향 사장은 지난 7일 조 에디터를 지명했다. 이에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대근 편집국장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년간 직책을 맡아왔다.


임명동의투표관리위원회는 17일 편집국장 지명자 토론회를 개최한 후 오는 19~20일 양일간 임명동의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재적인원 3분의 2이상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 이상 찬성일 경우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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