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 중앙 논설위원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제30회 ‘최은희여기자상’에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후란, 전 언론인, 문학의집·서울 이사장)는 11일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굵직한 필치로 특정 세력이나 이념을 초월해 선호나 두려움 없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정직하게 평가하며 그 해결책을 제시하였기에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생활부, 경제2부, 산업부 등을 거쳐 2011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최은희여기자상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큰 발자취를 남긴 추계(秋溪) 최은희 여사가 기탁한 기금을 바탕으로 제정됐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 원성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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