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가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마산아리랑호텔에서 창간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4주년을 맞은 경남도민일보는 1면 사고를 통해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주는 소통망 같은 신문’을 통해 지역공동체(Local Community) 구축을 모토로 내세웠다.
경남도민일보는 △‘진주의료원 사태 진실 혹은 거짓’과 같은 의제와 이슈 집중 △‘우리가 몰랐던 편의점 이야기’ 등 지역의 재미와 감동의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강화 △‘함께 축하·응원·칭찬해주세요’ 등 독자밀착·독자참여 확대 △‘경남의 재발견’ 등 공익 콘텐츠 생산 공공자원화를 내세웠다.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은 “올해에도 독자에게 더 친근하고 공익적인 기사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2년 연속 흑자를 내며 나름 선전해오고 있는 만큼 올해도 그 힘으로 돌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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