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2월) 이달의 기자상에 KBS '영훈국제중 부정입학 연속보도'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6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탐사제작부 공아영 기자, 문화부 노윤정 기자, 보도영상국 김태산 기자 '영훈국제중 부정입학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한겨레신문 사회부 전종휘, 이정국 기자, 경제부 김선식 기자 '2013 격차사회를 넘어-밀려난 삶들의 공간'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보도본부 안양봉 기자, 보도영상국 조현관, 김용모 기자 '시사기획 창 "탈북자 이은혜"'
◇지역 취재보도부문
△충청투데이 사회부 고형석, 최예린 기자 '절도범에 의해 다시 한국으로 넘어온 관세음보살좌상'
△부산일보 해양수산팀 이대성 기자, 문화부 이호진 기자 '도난 日 국보급 수백억원대 불상 2점 위작 판정 부산항 무사 통관'
△대전CBS 보도제작국 신석우, 김정남 기자 '충남교육청 장학사 인사 비리 연속보도'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울산MBC 보도국 박치현, 전상범 기자 '한반도의 고래 2부작'
◇전문보도 사진부문
△연합뉴스 사진부 이정훈 기자 '국방장관 후보자 휴대전화 고리에 박정희ㆍ육영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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