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김관진 국방부장관에 감사패


   
 
  ▲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7일 국방부에서 김관진 국방부장관(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가 올해부터 일선 기자들을 대상으로 DMZ(비무장지대) 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한다.

기자협회는 지난 7일 국방부를 방문해 언론과 군,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반기 중 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가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권고기준’ 전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자협회는 “김 장관이 ‘국가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권고기준’ 제정에 리더십을 발휘해 언론과 군이 소통하는데 주출돗을 놓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자협회와 국방부는 지난해 9월 ‘국가안보 위기시 군 취재·보도 기준’에도 서명한 바 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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