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목동 KT챔버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신춘음악회'에서 베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이투데이 제공) | ||
'이투데이 신춘음악회'가 21일 서울 목동 KT챔버홀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주요 광고주와 독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투데이 소개 영상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베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봄의 인사' '맘마미아' '사랑의 인사' 등 5곡의 클래식과 영화음악 연주, 가수 이수영, 조관우, 알리의 공연에 이어 뮤지컬 광화문 연가팀의 갈라쇼로 이어졌다.
김상우 대표는 "이투데이가 새사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올해 7년차를 맞는 이투데이는 젊고 역동적인 신문으로 한발한발 발전해가고 있다.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매년 음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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