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4층 판타스틱홀에서 경향신문 창간 6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송영승 사장을 비롯해 정동식 부사장, 장정현 사원주주회장, 강진구 노조위원장 등 경향신문 임직원들이 참가해 창간 66주년을 축하했다.
송 사장은 “1946년 10월 6일에 창간된 경향신문의 66년을 관통하는 것은 불의에 대한 비판정신”이라며 “존경받는 신문, 재정적으로 건실한 독립언론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신감을 갖고 걸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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